회사 측 입장 다르고 민희진 입장이 다르니깐 그래서 생긴 말이 합의고 조정이다. 그러니깐 회사는 기회를 충분히 줬다고 생각할테고 민희진은 언제 그랬냐 업무 못하게 방해만 하지 않은거 내가 멱살잡고 키운거아니냐. 내가 뭘 잘못했냐. 근데 회사 입장에서 뉴진스 다음에 키우는 민희진 그룹이 또 대박난다는 보장이 있어? 유행에 안맞을 수도 있고 갑자기 비가 많이 올수도 있고 눈이 많이올 수도 있고 k-pop이 시들시들해 질수도 있고. 이 사건이 외신에도 나가고 민희진이 k-pop 전체에 안좋은 인식을 줬다는 건 다들 인정하지? 나도 메탈리카가 영원할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