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사건의 논점은 "민대표가 경영권 탈취 계획이 있었냐 없었냐" 인데 민대표는 회견에서 어도어 부대표와 나눈 경영권 취득 관련 문자 내용들과 문서들은 "사담이었다 그냥 적어본 말이다" 이렇게 답변함 논리적인 반박 내용이 아니라 "응 아니야" 이런 수준의 답변이랄까 나머지는 모두 감정에 호소하는 내용들 뉴진스 멤버 언급부터 감정적인 호소만 있음 논점인 경영권 탈취 계획에 대해 제대로 논리적인 팩트로 반박이 없는 기자회견인데 민희진은 대중들의 감정적이고 말초적인 심리를 잘 아는사람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