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 롤러코스터는 이익실현하고 나간거라고 보는 관점인데. 즉 일시적 매출 이익의 하락세가 아닌 HPSP의 독점이 깨진다는 쪽에 선택이 기울고 있다는거네. 지금까지 말도 안되는 고평가된 주가가 이해되고 설명할수 있는것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기술 즉 독점 장비 제품을 양산하는 유일한 기업이라는것에 용납이 되었는데.... 곧 나올 특허관련 예스티와의 문제해결에서 결국 독점 지위가 깨진다고 생각하는거네. 그렇다면 개미입장에서는 이제 판단해야겠네. 1. 소송에서 승리한다는 가정아래 독점 기술을 가진 유일한 기업으로 몇년 더 간다에 베팅이면 지금 주가는 투자할 만한 메리트가 있는것이니 주식을 사야하고. 2. 소송에 지긴 하지만 독점이 당장 깨지진 않으므로 살짝 반등줄때 탈출할것 인가. 3. 소송에도 지고 바로 예스티의 제품이 시장에 풀린다고 가정하면 계속 하락을 맞을수 밖에 없으니 빠른 손절을 해야겠네 난 개인적으로 2번 생각인데 지금 주가는 충분히 투자할만한 금액이므로 하락시 조금 물타면서 버티다가 조금이라도 반등줄때 익절 가능하면 마무리하려고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