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모든 사단은 방씨가 자기것 같으면서 자기것 같지 않은 어도어로 시작된다. 또 애초에 몸집 키우기로 민씨를 데려와 대표로 앉힐때 많은 재량과 옵션을 줄때부터 발단이 시작된거지.. 지금에서야 생각컨데 산하 각 레이블 회사로 하여금 서로 경쟁하게 하여 모기업이라는 하이브의 가치를 올려줄수 있는 능력을 경쟁시켜 컨트롤 타워 정도의 역할로 지원 하며 각 사들과의 일정조율등을 통해 합리적 통제를 했다면 어땠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타전을 요약해보면 민씨는 여러차례 카피와 모방 그리고 일정 홀대등에 수차례 항변 했지만 묵살 당했고,, 자신이 키워온 디렉팅의 유무형 자산을 침해 받고 잇는것에, 속이 상 했겠지.. 왜 임금님 욕은 안보일때 뒤에서 얼마든지 하지 않나라고 하면서 넋두리의 일환으로 하필 지인이 무속인과 밴처 투자사가 되어 오비이락이 되어버렸다는 것이고, 여기서 사실 방씨의 경영 탈취가 성립 되려면 적어도 벤처사나 펀드사들의 만남이나 서신, 기타 이사회소집과 자금등을 마련해 놓았다는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 함에도 너무 확대해서 앞서간거 같다.. 끝으로 여기저기 민씨가 이득을 더받으려...아니면 저리 많이 번다고 하던데.. 돈은 그닥 중요하지 않지,,,각자 판단은 틀리겠지만, 자기가 살아온 삶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도 많기에 재산가들이 자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듯이.. 아뭇튼 황금알 거위 배를 갈라 버린것은 맞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