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선배들도 구속되었고 일부 풀려났으나 지금 매도로 누르고 하방자전 하지마라 내글에 댓글다는 것들도 매도 세력이 고용한 알바다 매도를 풀었다 놨다 어거지로 매도 물량쌓아놓고 장난하는거 다 녹화됐고 하한가를 가든 야금야금 내려가든 맘대로 해봐 지금 세력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없는주식이 이렇게 매도를 억지로 한다는게 말이되나 모든것을 녹화해서 검찰로 보냈다 보내는건 쉽다 영풍수사중인 검찰로 보냈어 올라갈때는 잡고 내려갈때는 안잡는다는건 어느나라 콩가루 법이냐 열씨미 녹화중이니.. 하방 자전에 대한 해명 잘 하구.. 계좌 싹싹 털려봐라!! 정신 못차리고 뻘짓 반복 하는 니들 구더기들은 감방이 답이다!! 여름에 에어컨 없이 함 뒈 져 봐라!! 더이상 못내려간다 난 이미 미친갱이다 영풍제지로 주식매매를 하다 전재산을 날린 A씨는 서울역 지하보도로 향했다. 그의 손에는 라면박스와 깡통 비닐봉지가 들려 있었다. 전재산을 날린 그는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였을까. 그의 눈에는 초점이 없었다. 안쓰러운 얼굴을 한 A씨를 처다보는 또다른 거지가 지하보도에서 라면 박스로 만든 텐트안에서 안주도 없이 소주를 마시고 있었고 소주를 마시다가 한숨을 내쉰다 옷은 한달이상 세탁안한 옷이었고 머리는 엉망이었다 라면박스는 영풍제지의 종이인듯 보이지만 사실여부는 알수없다 소주먹던 거지는 A씨가 처량해 보였나 보다. 그 거지는 조심스럽게 A씨에게 물었다. 너도 영풍제지 손절하고 거지됨?!? A씨 : 형씨가 어떻게 그걸 알았쑤? 거지 : 나도 2년전 주식으로 이렇게 되었지 이것도 인연인데 내 박스텐트로 가서 같이 한잔하세나 그런데 자네 돈 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