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란걸 할때는 팩트로만 하시게나, 어제부터 다른 주식 전량 투자해서 여기 방문하지 않으려 했다 최소한 나만큼 알텐데, 우리가 나눴던 회사가 이상한 점도 필히 글로 남겨주길 바라네. 글쟁이라면 내 생각이 내 욕심에 투영되어 본질을 흐리면 큰 낭패가 된다네.. 긍정 부정을 사실에 기반하면, 남은 50년 투자활동 재미있게 하지 않겠나? 난 자네가 최소한 1분기 실적까지는 최대한 김대표가 쏟은 거짓보고를 질타해야 할걸세 주가 위아래를 위해 언변하는 김대표를 지적하기 바라네.. 주담은 5년내 대표는 빠르게 자네는 표준화 필요없이 매출 터진다고.. 과연 누구의 말이 제일 과장 됐나? 조금만 솔직하게 글쓰자고… 주가는 나는 모르네.. 하지만 모든걸 기억하고 있다 모든걸 기억해서 헷갈리니 분기흑자되면 투자하겠다고 했네… 욕심을 내려놓고, 훌륭한 투자자가 또 공부에 기반한 냉철한 글쟁이가 되길 앙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