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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 세조 등밀어 준 문수보살!!!

대성산업(128820) 3,840 ▼10 -0.26% [기업개요]
- 출처 : 에프앤가이드
조회수 : 530   공감 : 2   2024-04-27 11:05   myag****

원글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hn?code=128820&nid=278285646



세조의 등 밀어준 문수보살
{문수성행록} 자장율사와 문수보살 설화,,

자장율사는 진골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성품이 맑고 슬기로웠으며 문사가 날로 풍부해지고 세속에 물들지 않았다.
일찌기 어버이를 여윈 그는 세속의 번거로움을 싫어하여,
깊고 험한 산골짜기를 찾아들어
고골관(枯骨觀)을 닦고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고 진리를 체득하고자 하였다.

자장이 정진을 계속하고 있을 때,
조정에서는 재상 자리를 마련하고 자장을 불렀다. 그러나 자장은
“내 차라리 계를 지키고 하루를 살지언정 계를 깨뜨리고 백년을 살기를 원치 않는다”며 물리쳤다.
이후 자장은 선덕왕의 도움으로 당나라로 유학을 떠났다.

{1,}
곧바로 문수보살이 머문다는 청량산으로 가,
문수석상 앞에서 7일간 기도하던 중, 문수보살이 현신하여
“너희 나라 동북방 명주 경계 오대산에 일만의 문수보살이 항상 거주하니,
그곳에 가서 문수보살을 뵙도록 하라.”고 말한 뒤 부처님의 신품을 주고는 사라졌다.

중국에서 돌아온 자장은
643년 지금의 월정사 자리에, 초옥을 얽어 짓고 문수보살이 현신하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3일동안이나 일기가 음산하여 문수보살 친견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오대산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며 문수진신을 친견하고자 하였으나 처음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자장은 신라가 옛부터 불교와 깊은 인연이 있는 땅이라고 믿고, 불국토사상을 실현하려 하였다.
황룡사 구층탑을 건립하여, 왕실의 권위와 신라 국력을 과시하고,
외침에 대비함과 더불어 신라불교 기강을 확립하고,
왕실에서 대승론과 보살계본을 강하는 등 불교가 국가 운영에 기틀이 되도록 하는데 힘썼다.

승려들에게 불경공부를 하도록 하여 매년 시험을 보게 하고,
불교 교단의 기강을 바로잡고 국민교화를 통해 삼국통일의 구심점을 확립해 갔다.
자장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 불교에 귀의하여 승문에 들어오려는 자가 많아,
특별히 통도사를 창건하여 그들을 입문시키기도 했다.

자장은 말년에 경주를 떠나,
다시 오대산으로 들어와 수다사를 창건하고 문수보살 친견을 간절히 염원하였다.
“태백산의 칡덩굴이 서리고 있는 곳(갈반지)에서 다시 만나리라”했다.
자장은 갈반지로 가서 그곳에 석남원을 세우고 문수보살을 기다렸다.

하루는 남루한 늙은 거사가,
죽은 강아지를 담은 삼태기를 메고 와서 자장을 만나려고 했으나 자장은 그를 무시했다.
그러자 그는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아상을 가진자가 어찌 나를 볼 수 있겠는가?”고
중얼거리며 삼태기를 거꾸로 터니, 죽은 강아지가 튀어나와 곧 사자보좌로 변했다.
거사는 그 사자보좌에 올라 광명을 내 비치며 가 버렸다.

뒤늦게 자장이 위의를 갖추어 광명을 쫓아 산마루로 올라갔으나,
이미 그 빛은 아득하였다.
자장은 마침내 그 자리에 쓰러져 죽었다고 삼국유사는 기록하고 있다.


{2,}
자장율사는 율사로서 최초로 계율을 전수받기 위하여
서기 636년,신라 선덕여왕 5년에 제자 숭실 등 10여 명을 데리고 중국으로 향하였다.
중국에 도착한 자장율사는 먼저 문수보살이 상주하는 도량으로 알려진
중국 오대산에가서 꼭 문수보살을 친견하기를 원하였다.

그리하여 오대산의 문수보살상 앞에서 칠 일 동안 용맹기도하면서 간절히 염원하였다.
자장율사가 기도를 시작한 지 7일째 되던 날 밤 꿈에,
과연 그토록 원하던 문수보살이 나타나 범어로 된 게송(시구)을 일러 주는 것이 아닌가.

아라바자나 달례다카야 나가혜가나 달례로사나

깨어나 범어로 된 게송의 뜻을 아무리 알려고 해도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게송의 뜻을 몰라 새벽 내내 쩔쩔매고 있는데,
아침이 되자 어떤 스님이 누더기를 걸치고 와서 다음과 같이 풀이해 주는 것이었다.
아라바자나:온갖 법을 알고보면,
달례다카야:.제 성품 아무것도 없나니,
나가혜가나:이렇게 법의 성품 알면,
달례로사나:곧 노사나불을 보리라.

그 스님은 이어 "아무리 많은 경전을 배운다고 해도 이 게송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느니라."
하고는 가사와 부처님 진신사리를 건네 주면서 "그대의 나라로 돌아가 잘 모시도록 하시오."
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자장율사가 모든 일정을 단축하고 서둘러 본국으로 돌아올 채비를 하였다.
그가 길을 떠나 중국의 오대산 태화지를 지나려고 할 적에,
어디선가 홀연히 용왕이 나타나
자장율사를 청하여 이레 동안 공양하면서, "전날 범어로 된 게송을 일러 준 스님은,
바로 그대가 그토록 친견하기를 원하던 문수보살님이니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자장율사는 감격하고 그 길로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고 귀국하여,
강원도 명주(강릉) 땅에 이르러 망설이고 있는데,
어디선가 한 마리의 학이 앞을 가로질러 날아가고 있었다.

자장율사는 그 학이 바로 자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고 있음을 파악하고는,
그 학을 따라 오대산에 이르러 학이 머무르는 곳에
월정사를 창건하고, 이어 적멸보궁 등을 창건한 뒤 부처님 정골사리를 봉안하였다.


{3,}
그러던 어느 날 중국 오대산에서 본 스님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싶거든 태백산 갈반지로 오라" 하고는 모습을 감추었다.
자장율사는 곧바로 태백산으로 가서
칡덩쿨이 얽혀있는 갈반지를 찾았으나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큰 구렁이 한 마리가 커다란 나무 아래 서려 있었다.
자장율사는 시자에게 " 이 곳이 갈반지이다." 하고는
석남원(지금의 정선 정암사)을 짓고는 문수보살을 뵙기를 청하였다.

그런데 며칠 후 어느 날 몹시 추한 노인이 삼태기에 죽은 강아지를 담아 메고 와서 시자에게 말했다.
"자장을 만나 보려고 왔으니 들아가 아뢰어라."
시자는 깜짝 놀라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지금까지 스님을 뫼신 이래 우리 큰스님의 법호를 함부로 부르는 이가 없었는데,
거지차림의 당신은 누구요.
도대체 누구인데 그렇게 무엄하게 함부로 큰스님 법호를 말하는가?"

노인은 시자의 물음에 대꾸도 하지 않았다.
"아무 말 말고 네 스승에게 그대로 전하기나 하거라."
시자가 들어가서 사실대로 말하자,

자장율사 또한 대수롭제 않게 넘기고 말았다.
"미친 사람이구만. 만날 필요가 없으니 돌아가라고 전하라."
시자가 나와서 그 노인에게 스승의 말을 전하면서 무엄하다는 표현으로 호되게 꾸짖었다.

그 노인은 시자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 그렇다면 하는수 없지. 아상이 있는 자가 어찌 나를 만날수 있겠는가?" 하고는
메고 있던 삼태기를 털어놓으니 죽은 강아지가 사자로 변하였다.
그리고 노인은 사자좌에 앉아 광명을 놓으며 공중으로 날아가 버렸다.

자장율사가 그 말을 듣고 부끄러워하며,
문수보살을 친견하고자 예의를 갖추고 나왔으나 이미 그 노인은 종적이 묘연하였다.
{문수성행록} 자장율사와 문수보살 설화,,}


댓글 5

chlg**** 11일 전

대성산업 ~~ 이런정보를 모르고 했다니 그동안 손실만 보던 이유가 있었네요....꾸욱눌러주세요 rlaqkq.store

sjm6**** 11일 전

늘 혼자 산행하다 간만에 친구랑 청량산 같이 가는데, 낙동강 상류 드라이브도 하고 청량산 산행도 하면서 청량사 가면 꼭 문수보살 어디 계시는 지 여쭤도 보고 대성산업 주가도 올해는 빛 좀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오겠습니다.ㅎ

myag**** 11일 전

뮨슈보샬은 그냥 뵤샬뵹에 올랴갸면 혜결돼능거굥! 응진젼에서 일뿅갭을 피하게 해댤락오 쬼 비쇄횽? 뮤슨 뮨슈보쌸이얌...ㅋㅋㅋ 쳥량샨은 멀리셔 뵴현 챰 이쁀댕, 먁샹 올랴갸 뵴현 걈둉이 홖 샤랴짐! 퓹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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