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매입이 주주 환원이라는 측면에서는 장점도 있지만 대체로 성숙기 사업에서 돈이 남을 때 하는 것이지 LG전자처럼 미래 먹거리에 투입해야 할 곳이 많은 경우에는 자금을 그 쪽으로 투입해서 아웃풋을 더 많이 생산해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봄...단타들이야 해 먹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장투는 회사와 함께 가는 사람들이라 신규 사업이 열매를 맺어 더 많은 과일을 줄때까지 기다리면 됨..지금 LG전자는 한참 논갈고 밭갈아 씨 뿌리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