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체 무속인 중 진짜 무속인은 100명도 안된다. 신점 그런거 믿지말아라. 미래 절대 못맞추는 게 무당놈년이고 맞춘다해도 시간지나서 자연스럽게 될 일 이었던 부분인 것이다 무당놈년한테 굿사기당하곤 “와 선생님 덕에 일이 잘풀리는 것 같아요” 그냥 플라시보효과다 돈을 썼는데 나아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함으로써 효율이 올랐을 뿐 굿은 사기 그 자체다. 내가 제일 만만하게 보는 건 돈 없는 노숙자도 아니고 대가리 박살나서 할 줄 아는 게 운전밖에 없는 빙신 택시기사도 아니다 제일 만만한 건 귀신따위에 대신 선녀 장군 호칭 붙어 기도하고 떠받드는 무당놈년이다. 얘들은 처음에 조현병 정신분열증 걸려서 말이좋아 신병이지 귀신한테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제정신 아닌 상태로 뭘해도 안되는 ㅈ같은 인생 살다가 굿당가서 잡귀 신내림 받는 테크인데 얘들도 지금은 잡귀를 신령이랍시고 떠받들고 기도다니지만 일반인으로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족속이다. 그렇기에 그 콤플렉스를 금전으로 해소를 하는 것이다. 얼마나 불쌍한 지 모른다. 주관 없어서 신점 보는 애들, 점집다니면서 귀신을 신령으로 떠받드는 불쌍한 애들아 그냥 그리 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