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회사를 버리지 않은 것 같다.. 어떻게든 조씨는 회사를 구하고자 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스스로 버림받았다 생각하는 비련한 소주가...악을 품고 조씨를 이상하게 엮어서 나락으로 보내고 싶은 듯 싶다. 천천히 살펴보면... 동반자살인가?? ㅋㅋ 스스로 조씨에게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소주의 극단적 선택?? 근데 말이다.. 이 언니는 너희들을 응원하는거야...너희들이 망하는 꼴을 보고 싶거든.. 화이팅해.. 조씨가 망하든.. 조씨가...법의 심판을 받던...아니던... 나는 그냥..그냥.. 불구경하는 것이 재미나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