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오랜시간 플레이 하고 남기고 싶어 총 15시간 정도하고 남깁니다. 제일 인상 깊은 것은 브금이었습니다. 다크앤다커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합쳐진 연출력은 완성도 높은 잘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첫인상을 받게 됩니다. 모든 직업마다 매력은 있지만 피드백 받아 더 정교하게 밸런스 조정을 해야합니다. 좋아하는 특정 직업을 하고 싶어도 특정 직업이 너무 좋아 쏠리게 됩니다. 직업마다 물고 물리게 황금 밸런스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화염병 성능이 너무 좋아서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반듯이 패치가 필요합니다. dc 네이버라운지 게이머오픈톡 등 커뮤니티 반응은 90% 이상이 좋은 평가를 합니다. 특히 중독성 부분에서 모바일 게임 중 고트라는 평가도 다수입니다. 매니아 층이 될수 있는 하드게이머가 꽤 많을 것 같습니다. 비교적 이 장르를 좋아하는 층이 적은 우리나라에서 이정도 반응이면 서구권에서는 최소 중박 이상은 될것 같습니다. 요번에 빠진 아이폰 이용자를 포함한 2차 CBT도 한다고 합니다. CBT는 보통 만명을 모집하는데 이번에 5만명을 달성했고 2차 때는 십만명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 게시판에 게임을 잘모르는 분들은 클로즈베타테스트 게임을 프로모션 받으며 정식 출시한 게임과 비교하여 인기 없다고 악플다는 사람들 말에 걱정 되실텐데 CBT가 이정도 관심을 받고 많은 플레이어가 있는 것이 저는 처음 경험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게이머 특성상 반이상은 커뮤니티에서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데 찬티글이 대부분이라 게임사에서 여론 조작하나 싶을 정도 입니다. 무엇보다 완성도가 상당합니다. 2차 CBT 후 3분기에는 출시 가능합니다. 저는 출시하면 글로벌 대박이라고 판단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직접 해보시고 커뮤니티 들도 검토해서 판단해시고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크래프톤 개발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