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 [한국무브넥스, 자동차 업종 밸류업 기대… 현대차 ,기아차 고객사·"한국무브넥스"저PBR주 부각

[한국무브넥스, 자동차 업종 밸류업 기대… 현대차 ,기아차 고객사·"한국무브넥스"저PBR주 부각

역대급 1분기 실적 현대차·기아 ..그속에 한국무브넥스가 있다
1분기 영업이익 6조 4667억원 (기아+현대)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올해 1분기 도합 6조4667억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3조5927억 원을 달성한 현대차는 1분기에 처음으로 삼성전자(6402억 원)를 제치고 영업이익 1위에 올랐다.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을 합치면 세계 완성차업계 최강자 도요타그룹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5093억9900만 엔(약 5조1000억 원)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한국무브넥스는 현대차,기아차 를 주고객사로 두고 있다. 특히 생산 제품 대부분을 현대차와 기아에 품하는 등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에는 현대차그룹과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한국무비넥스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무브넥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92억6060만원으로 전년대비 6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108억587만원으로 10.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05억7167만원으로 4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