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누가 우리나라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없어서 우리나라 바이오주는 안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일본의 최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1987년, 도네가와 스스무.
항체 다양성의 유전학적 원리를 규명한 공로로 수상했다.
중국의 최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2015년, 투유유.
개똥쑥을 이용해 신형 항말라리아제인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하여 말라리아 환자의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데 기여했다는 공로로 수상했다.
일본은 37년전에 받았고,
중국은 9년전에 받았고.
그럼다면, 한국은?
의료강국이라는 우리는
아직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없다.
의술은 강국인데, 의학은 빈약했기 때문.
이번에 에스바이오 김동욱 대표(연세대 의대 교수)가 세계최초로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하면 수상이 유력할 것.
같은 ESC기전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경쟁을 하고있는 노보노디스크 연구팀의 말린 팔머 교수도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