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국민의 요구는 항상 옳바른게 아니다. 이 모순으로 인해 국가는 빚이 늘고 기재부는 한전을 망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정세가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다. 물가가 오르면 손 놓을것이 아니라, 허리띠를 졸라매고 경영은 자본 시장 논리로 가야한다. 기업은 순이익을 줄여야 하고, 개인은 덜 사야 한다. 빚은 결국 늦게 나마 우리와 미래 세대에게 돌아온다. 돈 많은 이는 자식에게 물려 주면 그만이라 고통이 덜 하지만, 그렇지 못한 중산층 이하는 피부로 느끼는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