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신입사원 이모티콘까지 써가며 인정하며 부탁해 성덕이었다고 띄워주며 민희진월드 만들어달라고 부탁해 사옥 맨 꼭대기도줘 지분 20%도줘 뉴진스 전용소통앱 만들어줘 방시혁은 민희진이 잘되길 바랐던 사람인데 뉴진스가 잘되니까 갑자기 질투를 한다? 뭔 개헛소리야 미친 민희진 해임을 위한 하이브 언플했다고 감안해도 전국민이 다보는 기자회견에서 내뱉는 성격을 보면 민희진은 보통 성격이 아님 이정도면 평소 일 추진할때 회사랑 주변 위아래로 엄청 갈등 있을 성격이란거고 딱봐도 하이브 경영진들이랑 충돌이 적지않게 있었을거라는게 합리적인 생각이지 회사에서 계획이라는게 수도없이 바뀌는데 거기엔 뉴진스도 포함되는거지 무슨 뉴진스는 성역이야? 아니잖아. 계획이 바뀌면 안되는 부분이야? 그런게 어딨고 뭔 논리야 도대체 뭔 방시혁이 질투를해 하이브 경영진들도 민희진 보통 성격 아니라는거 느꼈을거고 장기적으로 회사 경영에 협업이 되지 않을거라고 판단?겠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협업이 안되는데 그 사람하고 일하는게 쉽나? 본인들도 그런 사람들이랑 일하기 어려워하면서 왜 선악의 프레임을 짜서 거대자본이 개인을 죽이는 스토리가 무조건 맞다고 하는지. 레이블 독립성에 대해서는 도의를 따지고 상도덕을 따지면서 본인이 경영진들하고 나눴던 경영권 얘기는 상도덕이든 도의적이든 뭣도 적용시키지않고 단순 농담이었다고? 교묘하게 내로남불로 잘넘어가네? 농담이 사실이었어도 본인 위치를 생각하고 경솔한 얘기였음을 인정하고 사과해야지 뭔 당연한것마냥 되려 당당하지? 민희진 있는 자리가 뭐 어디 동네 동호회인가? 민희진이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 프로듀싱은 누구라도 인정할거야 근데 프로듀싱을 잘하는거지 저런 위치에서 경영자로 있으면 안?음 독립을 해서 자기회사 차렸어야 하는 사람이었고 절대 남밑에서 일할 성격이 아님. 근데 하이브 돈을 지원 받고 시작했으면 그걸 감안하고 가는거지 뭔 인권 찾는거마냥 레이블 독립성을 게속 따져 아예 레이블 다 없애고 하이브로 다 통합되면 그때가 좋았구나 하려고? 레이블 독립성이라는건 하이브에서 최대한 지향하는거고 필요에 따라서 독립성을 조절하는걸 왜 마치 본인들의 권리를 빼앗긴거마냥 얘기를 하고있는거지? 오너가 누구라고 생각하고 어도어가 어디에 소속되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어도어가 하이브랑 완전한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민희진은 지금. 민희진은 대표가 되서도 방시혁 입장을 이해 못하는거보면 경영자로서는 꽝인 사람이야 그냥 딱 프로듀서만 해야돼 본인도 인정했잖아. 경영 이런거 모른다고. 그래 경영 모를 수 있다쳐 그러면 방시혁 경영에 따라야지 왜 모순적이게 방시혁 경영방향에 왜 반기를 듬. 민희진이랑 오래일한 이수만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이수만이 민희진을 잘 컨트롤한 면도 있겠지만 이수만이랑 할때는 결국 사장까지 갈뻔하다가 사장까지는 안갔고 하이브에서는 사장이고 민희진 머리가 더 커졌는데 sm때랑 난이도가 같지는 않았을거임 민희진이 억울한만큼 방시혁도 억울하다는걸 왜 생각못하는지. 아니 억울하다는 표현도 이상하다 얼탱이가 없을거같다. 민희진은 온전히 자기 입장에서만 얘기하고 있는데 드립으로 빠는거면 몰라도 진지하게 민희진 빠는거보면 진짜 그냥 생각없고 어린애들이거나 아이돌빠들이겠지? 그거 아니면 진짜 그냥 존나 한심해 세상 흑백논리로 쉽게 바라봐서 편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