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 작업의 정석

작업의 최종 목표는 주주배정

대규모 유증이여

그거땜시 지금까지 온갖 재료

다 끌어 모은겨 ㅋ


그럼 어떤식으로 전개가 되냐허면


유증전에 밑밥까는 사전 작업이 필요헌데

법적분쟁을 피하기 위해서

매수,매도 의견을 제시하지 않은

증권사 리포트가 하나 나올껴

리포트 발행한 증권사가 유증주관사가 되고

이 리포트를 인터넷 듣보 언론과

주식유투버를 통해 퍼트려서 바람을 잡고

대표넘 한경같은데 겨 나와서

유증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앞으로 어떤식으로 사용하겠다

개소리 나발 함 불어 주고

회사에 구라성 비젼을 담은 책자 만들어서

주주들 가정으로 처 보내고 ㅋㅋ

게시판 작업도 해야 되니께 96이 같은넘

몇넘 풀어서 처 물린넘들 이탈 몬허게

장문의 글로 멘탈 잡아주고 메크로 오지게

처 돌려서 공감수 이빠이 올리고

이렇게까지 혔는데 유증 참여율이 저조하다

그럼 무증까지 세트로 묶어서

효규덜 눈깔 돌아가게 허고

유무증 같이 혀서 주식수 겁나 늘어나면

담에 적당히 주가 처 빠졌을때

액면병합혀서 주식수 처 줄이고 ㅋ

대주주 ㅅㄲ덜은 적당한 핑계 맹글어서

유증전 신주인수권 대량 매도 허고

무증물량만 가져가고

실권주는 주관사에서 받아서 처리허고


유증 성공을 위해서 시총 3조 정도는

어떻게든 유지를 헐려고 할거고

문제는 유증 끝나고 신주상장되면

주관사 실권주 물량허고 그외 잡다한 물량

효규덜한테 다 처 넘기면

그때부턴 개떡락 나락가는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