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 하이브가 살아남는 묘수는

누군가 이사태를 대신 책임지고 희생해야할수밖에없다.
대중은 민희진편으로 돌아섰고 언론도 유튜버도 민희진의 서사에 빠져들었다.

방시혁은 하이브 그 자체라 방시혁이 이 사태를 책임지면 곤란하다.
한쪽이 질수도 없고 평범하게 화해할수도 없는 상황.

그래서 대신 책임질 넥슨이 필요하다.
방이랑 민은 별로 안친하고 서먹한 비즈니스파트너로 남아라. 민희진 어차피 독립못하고 뉴진스도 못떠나고 민희진 죽이기도 실패했다. 남아서 자기 가치 안떨어뜨리려고 아득바득 일할텐데 뭐가 걱정이냐. 어도어 브렉시트 리스크는 어차피 해소됐다.

민희진없는 뉴진스 케어못하면 사람들에게 민희진은 우상으로 회자되며 하이브의부족함만 계속 상기시키겠지

날 것 기자회견보면 알겠지만 민희진 독기가 보통이아니다.
에스엠관계자 소녀시대 엑소 등 자기를 거친 사람들 싹 싸움에 끌어들이면서 하이브를 탈탈 털어 탈곡시키고 같이 파멸할거다.

넥슨이 사임하기 싫으면 빌리프랩 손꾸락프로듀서 꼬리라도 잘라야 해결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