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상장은 25년이후라고 처음부터 못박았음. SK온의 조달 길은 당분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국내외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의 차입 한도가 임계치에 도달한 터라 SK온 딜에 참여할 수 있는 주관사단도 점차 제한되고 있다.SK그룹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피로도가 높아진 점도 마이너스 요소다. 그룹 전반의 발행 물량이 상당하다 보니 기관 투자자가 담을 수 있는 수량에도 점차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이에 SK온은 이번 신종자본증권을 증권사가 내부 보유하는 형태로 발행하는 방안 등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발악중임, 희망회로 절대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