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P&I: 뎅기열 발병으로 심각한 우려 ------------------------------------------------- 편집 팀 2024년 4월 26일 세계 모기의 날 브라질 P&I 클럽은 올해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에서 약 460만 건의 뎅기열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브라질에서만 의심 사례가 300만 건을 넘어섰다는 사실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 브라질 P&I 클럽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최소 23개국에서 뎅기열 발생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그 중 17개국은 미주 지역입니다. 사례 증가는 강수량 증가, 지구 기온 상승 등 기후 변화의 결과인 환경적 요인에 기인합니다. 산토스, 리우데자네이루, 헤시피, 살바도르, 파라나구아를 포함한 브라질의 항구 도시에서는 심각한 뎅기열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뎅기열은 Aedes aegypti 모기에 의해 발생하며 고열, 근육 및 관절통, 두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RT-PCR, NS1 항원, 혈청검사와 같은 테스트는 뎅기열 감염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 조치에는 고인 물 피하기, 쓰레기를 부적절하게 처리하지 않기, 모기 퇴치제 사용 등이 포함됩니다. 뎅기열 증상은 다음을 포함하여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합니다 복통 피로 메스꺼움 피부 발진 고열 근육통 두통 잇몸과 코에서 피가 난다 식욕 상실 주주발암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