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는 "박 CEO가 르세라핌이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아달라더라. 왜 홍보하면 안 되냐고 물으니 민희진 걸그룹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야 한다더라. 그게 말이 되냐. 그래서 왜 이렇게 양아치처럼 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뉴진스를 홍보하지 못하도록 3~4개월의 보이콧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방 의장으로부터 연락인 온 건 뉴진스가 빌보드 핫 100에 올랐을 때라고. 민 대표가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에 따르면 방 의장은 민 대표에게 즐거우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에 민 대표가 웃음으로 답하자, 왜 웃어요? 진짜 궁금한 건데, 즐거우시냐고요 등의 메시지를 추가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