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에스텍과 에스티의 싸움이 아니다. 펠리클뿐 아닌 모든 EUV밸류체인이 모두 침체되어있다. 결국 에스텍도 에스티도 각자 맡은 바 해낼것이다. 지금의 CTT리서치라는 마이너한 리서치사가 나홀로 만들어낸 FST발 소란은 그저 기대감을 수반한 찌라시 일 뿐. 양산설비 발주도 퀄테스트도 둘 중 어느 회사에서도 공시 하지 않았다. 확정된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EUV는 아직 주목받지 못했다. 유리기판도 액침냉각도 숫자가 찍히려면 멀었는데 주식은 그저 기대감에 의해 움직인다. EUV에 대한 기대감은 곧 터질 수 있다. 에스앤에스텍이 가장 조용하고 소외되었을때 개인이 손절하고 안티가 되어 게시판을 뒤덮고 남아있는 찬티들도 정말 지칠때. 때는 그 때다. 모든 급등주들도 온갖 흔들림과 이런 메마름을 겪고 만들어진다. 주식이 돈만 투자하는거라 생각하는가 주식은 돈을 투자하지만 금보다 귀한 시간도 투자해야 수익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