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가 하늘을 떠야하는대 배터리는 무겁지요. 그렇다고 배터리를 무한정 탑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로 움직이는 기체는 항속거리 최대 100km이내이지요. 배터리 구동체계와 엔진의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화할듯요. 그래야 서울에서 마라도까지 갈수 있는 기체가 된답니다. 엔진의 틸트로터 프로펠러 배터리 항공 기체의 에너지 체계로 봤을땐 우리나라에선 KAI밖에 만들지 못합니다. 설령 뛰운다 해도 항전장비로 컨트롤해야 하는대 항전의 핵심도 KAI이지요. AAV로 5만대 생산이 목표라고 했던 KAI의 IR리포트 봤는대 실현 가능한 목표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