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의 실수는 확증편향으로 성급한 결론을 내린 것. 요상한 얼굴분석법으로 결론을 끼워 맞춤. 그래서 자기가 그 사람 아니라고 고소 당했는데도 교차검증 없이 밀어 붙임. 처음 의심되던 3인 중 한명에 대해 찾는다는 광고를 내도 못 찾았다가 지씨 주장 반박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김모씨가 등장했던 걸로 알고 있고. 나중에 그 사람 아니라며 비슷해 보이는 다른 사람이 등장. 즉 반박해야 할 정치적 동기가 충분했는데 그마저 처음에 주장하던 거가 거짓인 셈이 됨. 그렇다면 나중의 주장은 확실한 걸로 봐도 되나 의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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