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이후부터는 그동안 고구마 먹은 것처럼 답답한 속들 좀 뚫릴 것 입니다. 그때까지는 힘들 빼시고 머리좀 식히시고 여가 생활 즐기세요. 2만원이 무슨 38선도 아닌데 말이죠. 그 선 위아래에서 움직이질 않군요. 공동경비구역도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 보고요. 답답들 하시겠지만 30일 지나면 소식들 들려올 겁니다. 위든 아래든 그것은 그들이 알아서 할것이고요. 결승선 앞에서 자빠지는 일 없도록 조바심은 금물 입니다. 모기가 점점 자주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다음달부터 모기가 극성일것 같군요. 예전에는 단타들의 전성시대였다면 아마 지금부터는 장타분들께 기회의 시간이 시작 되었다고 봅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아실겁니다. 차분히 차곡차곡 과한 욕심 갖지 마시고 멀리 내다보고 걸어가시면 좋을 것입니다. 제프티는 오늘도 열심히 쉬지 않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