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 방시혁 의장 둘다 가까운 누군가의 치밀한 그림에 놀아나고 있었던거 같다. 특히 방의장은 중소규모 회사를 운영해왔던 경험을 너무 과신하고 있다. 본질의 것에 다시 집중하고 주변 사람들을 정리해야한다. HYBE 는 한국의 문화산업에 있어서 , 더 나아가 이 혼란의 시대에 인류에게 정말 중요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민희진 대표, 방시혁 의장 둘다 애초에는 같은 꿈을 꾸었을 수 있다. 중간에 사람들을 거치지 말고 (특히 외부에서 온 인사들)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