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계획을 했을 때, 여론전을 어떻게 할 생각이었을지 생각해 본적들 있음? 민희진이라면 어떻게 여론전을 하려고 했을 것 같음? 1. 3시간짜리 본질흐리기 감성즙쇼에서의 찌질한 카톡공개 딱 그 시점이었지 방시혁과 나눈 카톡대화 공개할 때, 트위터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냐면 거기 팬덤에서 들고일어나기 시작했거든 그러곤 하이브에 대한 공격으로 들불처럼 일어나더라고. 이게 공격포인트였지. 편을 들게 만들었거든. 민희진이 무속인만나 방탄애들 군대보내는 살 날리기 했다고 까기 전에 이미 민희진이 방시혁과의 카톡 준비한 거라고 봐야지. 브리핑 준비할 시간이 있었겠니? 그런데 봐. 방시혁이 까니까 나도 깐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자기 합리화 하더라고. 2. 소설을 써보자면, 정치인들이 맘카페 쥔장 섭외하는거 봤지? 그것처럼 sm에서부터 아티스트 관리하며 접촉하고싶어하는 팬카페쥔장들 연락처 없었을까? 그짝이랑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면유튜브, 숏츠, 틱톡 기타 등등 sns에 영상으로 온갖모함이 가능할 듯 3. 그 다음은 기자들이야 기자회견에 온 기자들 중 아는 지인 하나 없을까? 이 바닥에서 그리오래 일하면서. 그들이 쏟아낸 기사가 뭔지 알아? 민희진 티셔츠랑 모자 품귀현상이 어쩌고 하는 기사봤냐? 이상한거 못느꼈어? 그 티셔츠랑 모자 이번에 뉴진스 새앨범에 민지가 착장한 옷이라데 난 왜 거기 돈냄새가 그리 나는지 모르겠더라. 거기 패션담당자는 숨죽이고 있었을까 어제부터 일어난 이 현상들에서 난 묘한 조작의 냄새를 맡았어. 민희진은 이미지메이킹에 도가 튼 사람이야 잊지들 마라 하이브가 지금 정신 없겠지만, 이 부분도 포착해서 고소고발 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