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 기자회견 봤냐? 원래 하지도 않은 일로 모함 당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흥분하고 억울함에 펄쩍 뛰며 반박하게 되어있다. 그데 김성태는 눈치 살살 살피며 고작 몇초짜리 대본 읽고 사라졌다. 상식적으로 이게 억울한 사람의 태도이냐? 잡아떼는 사람의 태도이지. 고도로 훈련된 연기자나 싸패 아닌이상 일반인은 어느정도 다 티가 나게 되있다. 민희진 반응과 비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