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물질부터 도출하는 장기 임상 투자가 아닌 단기 성과를 내기위한 파트너사의 경영전략사유이고 현재 개발중인 파이프라인도 후보물질의 도출전 반환이라 보로노이 기업가치와 상관없다고 봅니다. 바이오텍이 시간외에서 하한가를 가려면 기술수출한 상대방측의 임상 데이터에 문제가 있어야하죠 시간외에 공시가 나와서 놀라서 급하게 시장가로 던진사람들이 많았는데 전부 체결되고나서도 물량은 잠기지 않았으니까요. 지난 11월 14일에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죠. 임상은 성공적이였는데 파트너사의 자금 경영난으로 인한 반환때도 어차피 보로노이의 핵심파이프라인은 VRN07과 VRN11 두가지 파이프라인이라고 기사가 여러번났고 시장에서도 그걸 알기때문에 그 당일 아랫꼬리달고 보합근처 마감 그리고 다음날부터 이틀간 +약 30% 상승했죠. 오늘 이 내용을 알고 있는 분들이 시간외 매수를 했겠네요. 현재 주주들도 미국 오릭사의 VRN07 파이프라인에 대한 1200억 추가투자 및 FDA가속승인을 위한 임상 대규모 확대와 보로노이 자체 파이프라인인 뇌투과율 100% VRN11 이 두가지 때문에 매수를 하고 보유중인게 팩트잖아요? 보로노이 매수하면서 메인파이프라인이 아닌 아직 도출도 하기 전의 기술수출한 후보물질을 보고 매수한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을겁니다. 시간외 하락은 쓰린게 사실입니다. 아무쪼록 지난 11월처럼 별일 없이 지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