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 저가 수주 물량은 끝났다!

작년 4분기 중공업 수주 잔고가 국내 법인이 3.7조 원, 미국 법인을 비롯한 해외 법인이 2.7조 원이었음.

1분기에 국내 법인 수주 잔고가 4.1조 인 것을 감안하면,

1분기 국내외 법인 합산 중공업 수주 잔고는 적어도 6.8조 원 이상으로 추정됨.

(HD현대일렉트릭의 1분기 수주 잔고는 6.7조 원임.)


2021년 상반기까지 수주한 저가 물량은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를 통해 끝난 것으로 추정됨.

작년 3분기에 중공업 부문이 기록한 12.3%의 영업이익율을 뛰어 넘는 호실적이

2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함.


1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주가 조정은

조현상의 매도로 인해 보여준 고점 대비 27% 하락세로 이미 끝난 것임.


지금은 두려워 할 때가 아니라 기회를 노려야 할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