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씨 지분 풋옵션 조건을 글 쓴분이 있어서 봤는데 민씨한테 불리한 조항인건 맞음. 그래서 탈출 모의 하려고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이브 꼼수 조건을 어떻게 돌파해야 하이브로부터 벗어날수 있는지 말이죠.. 그렇게 보면 그 카톡 내용에 적힌 탈출계획이 설명이 되는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찌 생각 하십니까 ? 민희진이 5% 남기고 다 팔고 나간 뒤 하이브 약점 폭로 해서 언론전 벌이고, 하이브 주가 떨어지고 이게 장기전 될 기미까지 보일때 뉴진스가 가처분 신청해서 ( 하이브의 부당함을 이유로 해서 ) 나가면 어도어는 휴지 조각 될거고 그때 민희진이 하이브랑 딜을 해서 여론전 끝내고 5% 조항도 없애고 하이브에겐 지분값 주고 휴지된 주식 매입해서 뉴진스 데리고 새로 시작.. 이렇게 되면 민희진 주장도, 하이브가 보여준 증거 카톡자료도 다 설명 되는것 같지 않나요 ? 그래서 하이브가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민희진 아웃 시킬려고 한거고 때마침 쿠데타 증거 자료도 ( 민희진은 사담이라고 한 ) 확보되었으니 .. 어제 회견 내용은 2시간짜린데 미리 준비된 것 같지 않았나요 ? 하이브 약점 자료라고 나온게 어제 회견 내용인것 같다고 전 느껴지는데.. 결론은 하이브가 지분에 장난질 친거고, 민희진은 하이브로부터 독립을 계획한거고, 실행에 옮기기전에 내부 고발자 나타나서 하이브한테 뭇매 맞았고, 어제 그동안 준비 해왔던 하이브 약점자료 터뜨린거락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