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일등 기업이 자본과 영향력을 총동원하여 한 사람을 다굴쳤는데 보란듯이 떠들썩하게 맞받아치는 이걸 도대체 어떻게 봐야하나 인물이 대단한건지, 아니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변한건지 세상의 질서가 바뀌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