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
여기서 말할게, 하이브의 이야기,
어도어 대표로, 느낀 불만의 불길을 피워,
하이브에 가진 기대와 놓친 꿈,
크리에이티브로 봤던 부실한 그들의 비전
하이브에 가진 불만을 풀어가는,
어도어 대표로 해야 할 것은,
크리에이티브로 봤던 그 비전을,
하이브에 심어주는 것이겠지.
하이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도어 대표로서 해야 할 일은,
비전과 현실을 연결하는 것,
그 간극을 줄이는 것이겠지.
우리의 꿈은 멀어 보일지라도
어도어 대표로서 내가 약속해,
하이브에 가진 불만은
크리에이티브로 보았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비전이 현실이 되는 그 순간을 기대해!
분명히 말하지만, 그곳은 하이브가 아니야!
떠나!
떠나!
떠나!
떠나!
떠나!
시선은 하늘로! 마음은 미래로!
모든 걸 다 팔아버려도 비전은 현실이 되어 돌아올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