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담달 4일에 보호예수 110만주가 풀리네 마네 하면서 루머가 있는데 결론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작년 청약당시 의무보유확약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6개월 확약 10건 2,000,000
3개월 확약 9건 5,058,000
1개월 확약 4건 2,248,000
15일 확약 10건 34,000
그외가 다 미확약입니다. 당시 의무보유확약률은 물량기준으로 1.9% 수준이라 상장 첫날부터 많은 물량이 거래가 되었고
15일 뒤엔 물량자체가 크지 않아서 큰 하락은 없었지만 1개월뒤인 6월 5일엔 19.34% 폭락을 했고, 이후 3개월 6개월 뒤에는
큰 하락이 없이 우하향으로 내리 조정을 받았죠. 그러다가 작년 9월26일에 첫상을 치고도 몇달 동안 횡보하다가 저가인 6,950
을 찍고 우상향 하다가 다시 우하향을 반복하면서 몇달을 7~9천원대를 횡보했죠. 사실 지난달 초만해도 만원대 주가에서
횡보중이었고 이달 초 14000원대부터 그제 고점인 49500원까지 거의 대부분 이달에만 급등을 한거죠.
결론
보호예수로 나올 물량은 없다, 다만 작년에 차익실현 하지 않은 기관이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했을 가능성
은 있다 정도로 보여지네요. 반대로 작년 저점이나 만원대 구간에 진입했었던 개인들도 차익실현에 일부 동참했다고 봅니다.
임상결과를 보기 원하는 분들은 이번에 추매 등 물량을 늘릴것이고 그게 아니면 정리하는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