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솔루션즈 - 주주님들

점심 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본인은 집안 건조기 사이 틈에 낀 오두기 육개장 사발면을 발견하여 왠지 모를 기쁨에 육개장사발면과 72시간이 지난 해남의 바람을 맞고 자란 한눈에 반한쌀과 수년쯤 김치냉장고에 있는 김수미표 김치와 간단히 때웠습니다만???

김치의 식감은 쇠고기 투풀 채끝살을 먹는듯 향기인듯 악취인듯한 냄새와 입에서 녹아 없어지고 길을 가다 하수구에서 갑자기 올라오는 가스냄새와 같은 맛일지라도 육개장과 72시간이 지난 라이스가 완화 해주는 그 조합은 삭힌 홍어와도 버금가는 맛이다로 정리하겠습니다만??

이렇듯 무엇을 드시어도 진정성 있게 드시길 촉구 드립니다.

아직도 갈구하고 원하던 음식이 길가에 떨어 졌다고 버리실것인지요???

아직도 가야 하고 먹어 봐야 하는 무언가를 포기 하실것인지요.???

아직도 자신의 뚜벅 거림에 자신감이 쪼그라 드시는지요??

당당해지시길 촉구 드리는 바 입니다.

여러분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건전한 투자를 했고 거짓 공시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주주입니다.

자 이제 스스로의 주체성으로 뚜벅 뚜벅 나아갑시다.

그길은 본인의 자존감을 찾는 길이며 앞으로 일생을 살아가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는 위대하고 담대한 길로 가는 뚜벅거림이다로 정리하겠습니다만???

일어나 갈구하며 본인의 당당한 권리를 찾으시고 대 미래로 뚜벅 뚜벅 나아갑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