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1천원대 이상에서 20만주 가량 사들였던 연기금이 오늘 같은 날 헐값에 매도 치는 이유가 뭘까요? 국민들 돈으로 뭔 짓거리를 하는 걸까? 이런 현상이 종목마다 종종 보이는데 이러다가 또 갑자기 폭등해버리면 그때 또 높은 가격에 사주는 게 연기금 매매의 특징. 마치 세력과 짜고 거래하는 듯 비쌀 때 매수하고 싼 가격에 패대기. 세력들 앞잡이로 주가 싸게 떨어뜨려서 매집 도와주고 세력들이 주가 끌어올린 뒤 높은 가격에 그 주식 다시 사주는 자선사업가가 바로 연기금. 바보천지이거나 지 돈 아니고 공적 자금이니 뒷거래로 개인 수익 챙기고 조작질 도와주는 아주 영약한 젓거리. 이거 잘 역이용하면 돈 버는 기회일 수도 있어서 난 재미는 많이 봤다만 진짜 욕은 참을 수 없다. 연기금 거래 수사기관에서 좀 제대로 모니터링하고 수사해서 혼줄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