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없는 한가닥 실 날같은 희망일지라도 그것은 기적을 낳을수 있다고ㅡ
일례로,꽤 높고 커다란 굴뚝을 설치하고선 그것을 세우기위해 주변에 설치했던 작업대를 거의 다 제거할때쯤 였다
마지막 작업자가 밧줄을 타고 내려오기로 했는데 미처 밧줄을 꼭대기까지 올리는 것을 깜박 잊어 버렸다
해는 저물어가고 작업대를 재 설치하자면 몇일걸리는 작업이였다
굴뚝에 혼자남은 그는 어쩔줄을 몰라했다.
사람들이 발을 동동 굴리면서 안타까워했다
그때 그의 아내가 소리쳤다
내가 짜준 양말모두 풀어 보세요! 그러고선 푼 양말 실을 아래로 내려보내라고한뒤에,내려준 양말 실에다가 질긴 삼실을 묶은 다음,다시 끌어 올리라고 했다
삼실을 받아 쥔 남편에게 다시 삼실을 내리도록 한뒤 삼실을 받아 쥔 아내는 마지막으로 무거운 밧줄을 묶은 다음에 이를 잡아 당겨 올리도록했다
그렇게해서 결국 밧줄을 받아 쥔 남편을 보고선 주변에서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처럼 보잘 것없는 한가닥의 실이 생명을 구하는데,이에 비하면 네이처셀은 그 이상으로 대단한 존재일수 밖에!
이처럼 희망을 가질려면 긍정적인 사고에서만 생겨난다
때문에 네이를 믿고 참고 기다리다 보면 새로운 대박의 희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세르반데스는 "왠만한 재산보다는 훌륭한 희망을 갖는 것이 더 소망스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