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변압기, 차단기 등 중전기(重電機)비즈니스와 저압~초고압 케이블 등 송·배전 사업을 하는 유일한 기업이다.전력기기와 전력케이블 전 영역에 걸쳐 미국, 유럽, 중동의 주요 전력청 대상으로 수주가 늘어나는 중이다.
일진전기는 미국을 대표하는 복수의 주 전력청에서 장기 공급계약을 요청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안정적인 생산물량을 확보 할 수 있다.해외진출 강점은 공사의 모든 기자재를 자체 생산하는 중전기와 케이블 제품으로 공급하는 턴키베이스 시공을 하는 유일한 기업이란 점이다.
24년 4월 현재 수주잔고는 1조 8,960억원(YoY +10.7%)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EIA(미국 에너지관리청)에서 발간한 Annual Energy Outlook 2023에 따르면, 에너지원 전기화 및 신규공장 투자 등으로 전기 수요 증가가 전망돼 미국 발전량은 2023년 1168GW에서 2030년 1543GW로 32%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신재생 비중은 29.2%에서 47.2%까지 18%p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내 설치된 대형변압기의 70%는 25년 이상으로 연한이 도래하고 있어, 산업계에서 언급하는 수명인 30 ~ 40년을 고려시 향후 지속적인 교체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늘어나는 물량을 공급하기 위하여 대규모 변압기 설비 투자(CAPEX)를 진행하고 있다. 변압기 공장 증설 후 생산능력은 2023년말 2600억원에서 2026년 4330억원 규모로 확대 예정이다.
동종기업대비 저평가 매력의 일진전기를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 확대로 현재 2.96%가 10%까지 꾸준히 채워질 듯...
24년 매분기 실적발표는 써프라이즈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동종기업 중 PER,PBR이 저평가 상태에 있다.TP=4만원 매력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