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理致) 밖의 또다른 이치가 작동되는 곳이 주식시장!
풀어쓰면,
현재처럼 실적 호재에도 불구 주가는 폭락하고,
반대로 18년 처럼 실적 꽝! 임에도 재료라는 뜬구름으로 미래 실적을 선반영하여 대폭등하고,
결국은
그 재료가 거품으로 판명되어
45천원의 주가는 이후 실적 악화로 상폐직전의 8천원대 까지 대폭락!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본사팔고 마누라 팔고 팔수잇는 모든것 팔며 감추고 싶은 숨겨둔 악재를 최종 인증하고
눈물을 머금고 대외에 공시!
바로 그 악재는 향후 더큰 악재의 소멸로 반영되기 시작!
즉, 대바닥에서 대악재는 역설로 둔갑하여 시장에는 대호재로 반영!
격언 : 대바닥의 악재는 대호재이니 눈을 감고 매수하라!
정리하면, 주식시장은?
역설 1 + 1 = 2(오답), 1 + 1 = 0(오답),
그 넘어의 역설 1 + 1 = 2와 0
(오답도 되고 정답도 되는 상황에 따라 정오의 답안이 변동)이 작동되는
이해불가의 값이 발현되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고,
그 결과 값이 얼토당토 하지만 그것이 바로 시장에서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