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난 왜 주주가 아닌가.. 지금 외국인들 시선으로 보면 한국엔터주는 약간 거품이 끼었어.. 그래서 조정이 필요하다.. 다만 그뿐일뿐 쓰엠은 하이브보다 가치 있는 기업이다.. 내가보니.. 지금 라이즈는 정통 보이그룹 계보를 이을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천천히 해외에 나가서 실적을 만들어간다면 되겠지..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뉴진스를 의식한 나머지.. 너무 그쪽으로 컨셉을 잡아버린거야.. 차라리 뉴진스 의식하지 말고.. 가던길 마저 가는게 좋다. 그러니까.. 이번에 나온 음악처럼 화끈하게 가면 된다. 이번 노래 좋더라.. 다만 한방이 필요하다. 좀더 대중적이고 소년스럽지 않고 약간은 성숙한 그런 노래를 하나 가지고 오면 좋겠네.. 음악의 레인지를 조금 넓혀서 다양한 연령들이 접근할 수 있는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음악을 하나 터트려야 해.. 그래야 성숙한면으로 연령층을 넓히고.. 세련된 음악으로 10대에게도 어필이 되겠지.. 보통 이래야 뜬다. 뉴진스는 레트로한 느낌으로 연령층을 넓히고 세련됨으로 10대에게 어필했어.. 근데.. 아일릿같은 양산형은 뉴진스를 카피했을뿐.. 딱 거기까지야.. 거기에 비하면 라이즈는 좀 더 레인지를 넓힐수 있다고 본다. 라이즈는 양산형 보이그룹이 아니지.. 그래서 쓰엠이 다른거다. 하이브는 탐욕으로 양산형에 빠져버렸고, 쓰엠이 꾸준히 아티스트형 그룹들을 내왔다. 그것이 하이브와 다른 쓰엠의 가치지.. 난 주주는 아니지만.. 하락하면 입성할 계획이고.. 굳이 한국 엔터주를 산다면.. 쓰엠을 산다. ㅋㅋ 여기 주주들은 쓰엠의 가치를 알 필요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