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쉽게 돈 벌수 있으면 그게 이상한 것이지요. 저는 신성 18년도부터 단기로 조금씩 투자하다가 "종목에 대해 알겠다"라는 자만심에 20년 초고점에 비중 크게 들어갔다가 강제 장기투자만 4년째입니다. 회사 견학도 가고 나름 애정있게 버티다 회복할 기미가 안보여 우울증 걸리고 밤에 잠을 못자고 후회한 세월이 이만저만 아니나, 이제는 그냥 잊은체로 현업에 집중하며 토론방에나 가끔 옵니다. CMS4님의 평단은 금방 갈듯하니 수익으로 투자 마무리 할듯합니다. 정말 걱정안하셔도 되는 평단이시니 스스로 자책마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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