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한 사건임. 만약에 약자코스프레하면서 감성팔이가 통한다면 엔터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비지니스를 하는 사업자들은 조심해야한다. 특히나 능력이 있어보이는 사람을 영입할때는 그 사람의 기본 인성에 대한 분석이 점점 중요해질 것임. 엔터는 창의성이 자산이라는 식으로 프로듀서가 자기가 만든 자산을 회사 소유가 아니라 자기꺼라고 말하는게 받아들여지는 순간 한국에서 사업하려는 사람은 없을 걸? 어제 기자회견보고 투자하겠다고 줄 선 사람이 많다고?? 그 투자자들님이 님들 돈 투자하고나서 그사람 성공하면 그때 님들 통수칠때도 역시 능력자야라고 떠받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