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시키들 성향 상 쉽지 않을 것 같긴 함 그동안의 행보가 이러함 -주주들이 주주환원정책 원할 때 자사주나 무증은 효과 없다며 결손금 때문에 올해는 안되고 다음 해에 배당고려하겠다고 함.(고려란 말에 주목) -결국 고려란 말이 말장난이었음. 입 싹 닫고 배당 안함. 시간 한참 지나서 갑자기 본인들 입으로 부정 하던 자사주 매입하겠다고 함. 그리고 이상한 공식 들고옴. 얼마를 하겠다도 아니고 역시나 여기서도 얼마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첫 자사주 매입시기에 맞춰 임원 한 명 퇴사하며 물량 투하 -주총에서 따로 빼놓겠다던 2조원 이 페이스로는 언제 다 쓸 수 있을지도 모름. 지네 말대로 사실 2조원을 따로 옮겨 놓았는지도 의문... 여기서 드는 의문점 한가지.. 이 시키들 자사주 매입에 페이스 맞춰서 계속 스톡옵션 남발하는거 아닌가 걱정됨. 그렇게 되면 결국 자사주 매입도 지들 배때지 채우는 하나의 수단 밖에 안됨. 계속 소각하면 뭐함.. 발행이 계속 되는데... 크래프톤에 2년 반넘게 물려있으면 나처럼 배당을 안하는 이유가 이거 아닐까하고 혼자 음모론까지 상상할 정도로 정신병에 걸리게됨. 병규,창한,동근아.. 제발 좀 주주들이랑 나눠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