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심해서 주식게시판 살짝쿵 들려보는데 어떤 기자가 이 사태에 대해 설명하는데 간단명료. 내 생각도 같음. 예를들어 삼전 계열사 중에 특출난 계열사가 있는데, 거기서 뭔가 삼전에 도움되는 걸 개발해가지고선 엄청 도움이 돼. 근데 막상 가서 말 걸어보니 능력은 있는데 똘이야. 지가 왕이야. 띠껍지만 회사 이익을 위해 20% 지분도 주고 격려해줘. 그리고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홍보도 해주고, 제작비 다 주고. 근데 그게 지가 다 한 줄 아는거지. 그 직원도 삼성이니까 자기꿈 펼칠수 있다는거 알면서도 너무 당연하게 자기를 위해 삼성이 존재한다고 착각해. 어쨋든 회사 더 키울려고 공급다변화를 위해 비슷한 제품 또 생산해. 그럼 자기 입지가 줄어들거 같고, 지 혼자 만든거 같이 생각하는 오만방자한 그 직원은 짝퉁이라하고 욕을해. 심지어 이재용한테 대들어. 그리고 아~ 씨 따로 떼서 나갈까? 이정도 기술이면 벤츠도 받아주지. 안그래? 그러면 결과 뻔한거 아님? 당장 대표 교체지. 그래야 기업이 돌아가지. 근데 그게 연예계야. 그런 기업룰이 통해? 창작물인데? 근데 하이브는 그렇게 기업으로 만들어 놨네. 어허~~ 원래 엔터쪽 주식들은 지들 멋대로라 거들떠도 안보는데, 그래서 아직 하이브 한주도 안사봤는데, 이거이거 졸 똑똑하네. 시스템이 좋아. 게다가 언론에 대응도 좋고. 기업으로 만들어 놨네. 어차피 민희진은 퇴출될꺼야. 그리고 어제 한 짓이 얼마나 뉴진스 박살내고 있는지는 생각도 못하더라구. 악재 소멸이고, 팔 넘 팔고 나가겠지만, 그리고 님들이 나가야 내가 더 싸게 사겠지만, 홀딩 추천함.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