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도 없고, 외인도 없고, 개미들조차 사라진 주식이다
현재 이놈 주가는 꼴랑 3,800원, 만약 상한가를 친다고 해봐야 5,000원이다
이가격은 작년12월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가네마네 하면서, 주가가 7천원까지 갔다가, 결국 워크아웃결정에 주가폭락하면서 5천원을 찍었고, 그뒤로, 주구장장 흘러내리면서 4천원~5천원사이에서 최저가를 형성하며 바닥을 기어댕기던 때였다
하지만, 태영건설의 악재가 뉴스를 끝도없이 도배하며, 부도설, 거래정지등을 거치면서 티와이홀딩스 주가도 추가로 폭락하다 지금 이모양 이꼴이 되어있는것이다
오늘 거래량을 봐라... 3만주정도다~ 오전 거래금액이 꼴랑 1억이란 얘기다
모두에게서 관심조차 없는 주식이 되었고, 아무도 거래하지않는 개잡주가 된지 오래다
다음주 30일 채권단이 어떤결정을 할지는 모르지만, 태영건설 워크아웃이 실패한다고 해도 이놈한테 달라질게 없다는것이고, 반대로 워크아웃이 결정이되면, 그동안 주가를 폭락시켰던 대형악재가 재료소멸의 신호탄을 쏘는 날이 되겠지
2년여전 25,000원~30,000원의 주가는 불가능하겠지만, 최소 워크아웃 신청하면서 폭락했던 5,000원 근처라도 가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