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따라 이것저것 갖다붙여서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바이럴로 비싸게 파는게 반짝 눈속임은 가능해도 장기적으로 손해라는 걸 깨달아야됨. 학벌 좋고 정치 잘해서 게임 산업에서 승승장구한 대표가 엔터 산업 물로 보고 게임처럼 유행맞춰 비슷하게 따라만들어서 단물 뽑아먹고 버리고, 새로 또 만들고 그런식으로 돈벌이가 될 줄 아나본데, 엔터산업은 사람을 브랜드화하고 팬덤문화를 창조하는것이기 때문에 사람 보는 안목,음악,안무,뮤비 등 미감도 있어야하고, 정체성+세계관+서사를 구축할 수 있는 철학도 필요함. BTS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게 다 그런 요인들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기 때문인데, 방시혁이 유퀴즈나와서 유명해서 유명해진 전략 운운할 때 감이 없거나 잃었거나 그런 느낌 들더다. 이후에 르세라핌도 아이브 견제하고 에스파 밟으려고 짜집기해서 내보낸거고, 아일릿은 자기 산하 레이블인 뉴진스 견제하려고 연습한지 몇개월도 안된 애나 가창력 부족한 애 포함시켜서 자가복제 수준으로 만들었다가 내보내 짝퉁 소리듣고 앵콜 논란 만들고 반응 나쁘니 청소년기 애들한테 아동복같은 스타일 옷 입혀서 유아퇴행 이미지로 먹칠하는 거 아님. 민희진이 하이브의 문제를 속시원하게 까발리던데, 민희진 팽하는 건 둘째치고 반성없이 이대로 유행따라 대량생산해내는 공장식 아이돌 생산하면 그냥 장기적으로 거품 빠지고 내리 하락세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