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 K배터리 전년 대비 실적 뚝…2분기도 어렵다

승승장구하던 K배터리 산업이 전기차 수요 부진의 직격탄을 맞으며 실적이 급감했다. 문제는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 여부가 불투명해 K배터리에 혹독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극재 업체들도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엘앤에프는 1분기 영업손실 872억원이 전망되며 에코프로비엠도 영업이익 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