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누구의 잘. 잘못 이런건 이제 모르겠고, 그냥 어제의 2시간 15분의 기자회견을 보고 느낀건... 그냥 걸크, 여장부 이런거 아니고... 무식이 용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다 주목하고 있는 사건일텐데.... 욕을 욕을...아무리 자기가 억울해도... 친구한테 동네사람들한테 이야기 하는거 아니잖아... 말 그대로 기자회견이잖아....ㅜㅜ 민희진이 말 한데로 자기는 연예이도 아니고 이 정도로 기자님들이 올 줄 몰랐다...라고 하지만 아마 요즘 제일 시청률 높은 ㄴㅁㅇㅇㅇ보다 어제 기자회견 시청률이 더 높았을 듯.........;;; 어야됐든........국제적...나라망신......그게 진짜라면 너무 하이브라는 대형기획사와 뉴진스르 너무 간과한거지.... 그리고 뭐...그냥 장난으로 말한건데 그걸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하지만... 그런 걸 왜 문서든 메모든 왜 남겨둬서... 대기업 다니는 내 친구는 핸드폰 카메라에 촬영금지 스티커 붙여놔서 핸드폰 카메라 못 씀 대기업 다닐 수록 조심해야하는 부분들도 많은건디....;;; ㅂㅅㅎ 도...ㅁ ㅎ ㅈ 말대로 단물 빨아먹고 버리려는 속셈이였음...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다니...아주 그냥 잘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