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에 산업은행 및 채권단에서 75%찬성을 받아, 태영건설 워크아웃 결정이되면, 채권단의 책임아래, 태영건설에 거대자금 지원과, 금리 대폭인하후, 건설사업장에대한 지급보증등이 이뤄지면서,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에게는 큰짐이 하나 사라지는셈이된다
따라서, 30일 워크아웃이 결정되면 = 티와이홀딩스 시총이 꼴랑 1,900억밖에 안되는상황에서 엄청난 주가폭락한수준의 상당부분을 회복시키는 폭등도 가능하다
하지만, 반대로 30일, 채권단이 75%찬성을 못얻고, 워크아웃결정이 실패할경우, 티와이홀딩스는 하한가로 곤두박질 칠게다. 물론, 티와이홀딩스는 법적으로는 태영건설 지분만큼의 책임만 지는것이니, 오히려 블루원, 에코비트등을 매각해서 빚을 갚을 필요가없고, 태영건설에 담보설정된 4천억정도인가? 그정도만 갚으면 법적책임도 없어지는건 맞지만, 현실을 그렇지않기에, 주가폭락을 막긴 힘들게다
결국, 이놈주가는 30일 다음주 화요일에 어떤 소식이 전해지느냐에따라, 주가가 상한가 폭등하느냐, 하한가 폭락하느냐가 결정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