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내 흑자 전환 성공은 어렵겠지만 뎅기열 치료제 시장이 미충족수요가 크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 경우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❶폴리탁셀 췌장암 이 밖에도 현대바이오는 췌장암 신약 폴리탁셀의 호주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 ❷ P53 유전자 돌연변이 대사항암제 또한 p53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난소암·식도암 등의 난치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 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포의 DNA 손상을 감지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P53 유전자는 돌연변이가 될 경우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기고 암세포가 급격히 전이된다. =====> “p53 항암제는 모든 암을 치료할 수 있다. 그 가치는 최소 1000억달러(127조원) 이상이다”. ------------------------------------------------- ❸ 뎅기열 치료제 WHO에 따르면 뎅기열 치료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2023년 8억8000만달러(약 1조2000억원)에서 2033년 54억달러(약 7조2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 뎅기열 바이러스는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풍토병으로 주로 △아시아 △남태평양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등 열대지방과 아열대 지방에서 자주 발생한다. 뎅기열에 감염될 경우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체출혈과 혈압저하 등 합병증이 심해질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통합임상시험에 성공한다면 긴급사용승인(EUA)을 받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통상적인 임상 기간보다 획기적으로 임상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으로 볼 때 중간 분석 결과를 통해 임상의 최적화가 이뤄진다면 치료제가 없고 위기 상황을 선포한 국가와 관련도시에서는 신속한 EUA 진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 끝. ------------------------------------------------- 대사항암제는 이미 자회사 에이디엠코리아에서 기술이전 받기로 하고 진행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적든 크든 1차 매출은 자회사 기술이전을 통해서 기술이전료로 매출이 이루어 집니다. 그렇게되면 ❶ 5년 연속적자는 피하고 흑자로 돌아서며 ❷ p53 대사항암제를 하나 떼어주는 대신에 자금압박으로 부터 일단 숨통은 트이게 될것이고, 나머지 임상자금들도 어느정도 충당 되리라 봅니다. 그러다 보면 그간 진행중이었던 것들의 결과물들이 하나씩 하나씩 나오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똑똑한 자회사 에이디엠코리아 인수는 현대바이오가 적자에서 ====>흑자로 가는 길목에서 중간 가교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세계최초 p53 대사항암제 기술을 타회사 내지 해외로 유출 시키지 않고 현대바이오내 자회사에 꽁꽁 묶어 두었고 이 모든것이 "신의 한 수" 라고 봅니다. 이제 지난 며칠을 뒤돌아 보니 회사가 지양하고 있는 빅픽쳐가, 눈앞에 훤히 그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