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지가 분석한 Liver Cancer TherapeuticsMarket에 따르면 2020년~2027년 CAGR 20.2%로 성장을 하며 2027년 시장규모는 약11조원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HLB는 세계24위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글로벌 판권(한국,중국 제외)을 전격 인수하여, 24년 9월부터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모두에서 매출을 만들 채비도 갖췄다.
이번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특허는 2038년까지 연장되어 특허만료까지의 예상수익이 대폭 증가하게 되어 기업가치는 더 상승하게 되었다.
HLB는 FDA승인 후 글로벌 판매망에서 24년 올해 9월 정도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의 3대 PBM 옵텀Rx와 서브유Rx, 케어론Rx(carelon Rx)등 주요 PBM들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시판될 것으로 현저히 예상 의약품(significant predicted forthcoming drug) 목록에 포함시켰다.
현재 간암 1차 표준치료제는,
넥사바 (Nexavar,소라페닙): 2007년 FDA 승인
티쎈트릭 (Tecentriq) + 아바스틴 (Avastin): 2018년 FDA 승인.
넥사바는 다음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새로운 간암 신약이 절실하다.
일반적인 부작용: 설사, 피로, 고혈압, 손발 증후군, 식욕 부진, 메스꺼움, 구토, 변비, 복통, 발진, 가려움증
심각한 부작용: 혈액 응고 문제, 위장관 출혈, 간 손상, 신장 손상, 심부전, 갑상선 기능 저하.
현재 간암1차치료제인 로슈(Roche)의 아바스틴(Avastin, bevacizumab)+티센트릭(Tecentriq, atezolizumab) 조합은 간기능이 저하된 환자(ALB12등급)에서는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고,실제 의료현장에서 처방받은 환자중 77% 가량이 12개월내로 투약을 중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발병원인이나 간기능에 상관없이 치료유의성을 확보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강력한 대안이 되고 있다.
아바스틴조합은 한해 치료비용이 32만불(약 4억3,000만원)에 이르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19.2개월에 이르는 환자생존기간(mOS)을 앞세워 70%에 이르는 간암 치료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HLB의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치료제의 환자생존기간은 22.1개월로 아바스틴 조합을 능가한다.기존 약물의 부작용과 약가로 글로벌 간암1차치료제 시장에서는 새로운 신약이 절실한 형편이다.
조정을 받고 있는 지금 주가는 5월 최종 승인전 마지막 바닥 주가로 보인다.